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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잡학

겨울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by 여행자W 2024.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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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수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요즘 날씨가 맑고 신선한 날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주말을 이용하여 국내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여수로 여행을 가실 분들을 위해 여수 가볼 만한 곳 베스트10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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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1. 오동도

여수 가볼 만한 곳 첫 번째는 오동도입니다. 오동노는 멀리서 바라보면 오동잎을 닮았다고 해서 오동도라 불리고 있습니다. 섬 전체가 동백나무로 빼곡해서 동백섬으로도 매우 유명합니다. 오동도는 여수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오동도는 사계절에 상관없이 놀러가기 좋은 곳인데요. 황톳길, 시누대길 등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오동도로 들어서는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적도 있을 정도로 매우 운치가 있는 곳입니다. 자산공원에 가면 오동도가 하눈에 내려다보이는데, 이곳이 관광루트의 시작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거문도와 백도

여수 가볼만한곳 두 번째는 거문도와 백도입니다. 거문도와 백도는 남해의 아름다운 섬입니다. 거문도는 남해안 최초로 불을 밝힌 섬이며, 백도는 남해의 해금강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거문도는 고대부터 동아시아 뱃길의 중심이었는데요, 그만큼 서구 열강들의 침략을 많이 당한 곳이기도 합니다. 거문도는 일찍이 뱃길에 통했기 때문에 서구 문물과 문화의 교류가 활발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거문도는 역사적으로 많은 의미를 가진 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백도는 다양한 해양식물, 조류, 식물 등이 서식하고 있는 천연생태계의 보고입니다. 배차 시간표가 마련되어 있으니, 배를 타고 섬에서 좋은 구경하시기를 바랍니다. 
 
 

섬
여수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3. 향일암

여수 가볼만한곳 세 번째는 향일암입니다. 향일암은 일출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합니다. 절벽에 세워져 있어서 더 신비롭게 느껴지는 곳이 바로 향일암입니다. 남해안에서 향일암은 해맞이로 무척 유명합니다. 일출뿐만 아니라 일몰도 아름다워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연말이나 새해에는 관광객이 정말 많으니, 한적할 때 방문을 원하신다면 지금 시기가 딱 좋습니다. 맑은 날에 꼭 향일암에 방문하여 아름다운 일출을 보며 새해 소망을 그려보시기를 바랍니다. 
 
 
 

4. 금오도 비렁길

여수 가볼 만한 곳 네 번째는 금오도 비렁길입니다. 비렁은 절벽, 즉 벼랑의 여수 사투리입니다. 비렁길이 유명해진 이유는 금오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섬 해안간의 절벽을 따라 섬을 탐방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섬의 기운을 느끼며 신비롭고 아름다운 경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자연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보존한 채로 섬 그 자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비렁길 트레킹을 하면서 푸른 바다를 보면 그동안 힘들었던 마음이 눈 녹듯이 사라질 것입니다. 
 
 
 

5. 여수세계박람회장

여수 가볼 만한 곳 다섯 번째는 여수세계박람회장입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장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지입니다. 이곳은 해양레저관광지로 새롭게 개장했는데요. 다이나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을 체험해볼 수 있고, 스카이타워, 아쿠아플라넷 등 볼거리가 정말 많습니다. 또한, 바다 옆 수변공원을 산책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스카이타워 전망대에 올라가면 엑스포장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니, 이곳에도 한번 올라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6. 진남관

여수 가볼 만한 곳 여섯 번째는 진남관입니다. 여수는 조선시대 400년간 수군의 본거지였던 곳인데요. 국보 제304호인 진남관은 임진왜란이 끝난 다음해에 세운 단층 목조 건물입니다. 이는 구국의 상징이자 역사적인 의미를 가진 여수의 상징적인 곳입니다. 진남관의 정문 역할을 하고 있는 2층 누각 망해루는 일제강점기에 철거되었지만 현재 복원되었습니다. 역사적 의미를 가진 장소인 만큼 꼭 방문에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현재 진남관은 2024년 말경까지 보수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관람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둘째, 넷째주 토요일 10시, 14시에는 보수현장 관람을 할 수 있으니, 사전 예약하여 방문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7. 여수밤바다

여수 가볼만한곳 일곱 번째는 여수밤바다입니다. 여수밤바다는 노래로 나올 정도로 이미 유명한 해변입니다. 바다와 여수도심의 야경이 사람들에게 낭만과 황홀함을 전해줍니다. 화려한 조명과 여수의 밤바다를 감상하기 위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여수밤바다에 가셔서 친구, 연인 혹은 가족들과 도란도란 얘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좋은 추억을 쌓으시기를 바랍니다. 
 
 

바다
여수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8. 영취산

여수 가볼만한곳 여덟 번째는 영취산입니다. 영취산은 진달래로 유명한 산입니다. 영취산에는 4월이 되면 온 산에 붉은 진달래가 만개하는데요. 눈물이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한 바람이 관광객들로 하여금 감동과 탄성을 자아낸다고 합니다. 도심에서는 이러한 자연의 아름다운을 느끼기가 어려운데요. 여수에 방문하신다면 영취산에 가셔서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힐링하고 인생샷을 남기시면 정말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9. 여수 해상 케이블카

여수 가볼 만한 곳 아홉 번째는 여수 해상 케이블카입니다. 여수 돌산과 자산공원을 잇는 1.5km 구간의 국내 첫 해상 케이블카인데요, 바닥이 투명한 케이블카도 운영중이라 스릴 있게 즐겨보실 수도 있습니다. 케이블카에 탑승하면 박람회장과 오동도를 중심으로 다도해의 탁 트인 전망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노을이 지는 시간에 탑승하면 노을이 지는 여수 밤바다를 한눈에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에서 가족들과 인생샷도 남기고,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보며 힐링하는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케이블카
여수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10. 여수 이순신 대교

여수 가볼만한곳 열 번째는 이순신 대교입니다. 여수 이순신 대교는 여수에서 광양을 이어주는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국내 첫 현수교라고 합니다. 탁 트인 바다전경이 유명하고 웅장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순신 대교는 여수로 오는 주요 교통의 요지입니다.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오는 관광객과 경북, 경남 등지에서 여수까지 오는데 20분 정도의 시간을 단축하여 줍니다. 여수를 대표하는 다리인 만큼, 드라이브 겸 대교를 건너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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